록가수도 되고, 선생님도 되고, 연쇄살인범도 되고, 햄버거가게 주인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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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포에버 :-)
어린 인간은 자라서 어른 인간이 되는 게 아니라 :: 2010/07/29 09:57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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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 여자친구 - 김연수 :: 2009/10/04 20:50![]() 요즘 들어서, 살아오는 동안 안 하고 넘어간 일들이 자꾸 생각나는 거예요. 청년은 아직 이게 무슨 기분일지 모를 거야. 한 일들은, 그게 죽이 됐든 밥이 됐든 마음에 남는 게 하나도 없는데, 안 한 일들은 해봤자였다고 생각하는데도 잊히질 않아요. 우리는 모두 헛똑똑이들이다.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의 사실들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 대부분은 '우리 쪽에서' 아는 것들이다. 다른 사람들이 아는 것들을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런 처지인데도 우리가 오래도록 살아 노인이 되어 죽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어리석다는 이유만으로도 당장 죽을 수 있었다. 그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이 삶에 감사해야만 한다. 그건 전적으로 우리가 사랑했던 나날들이 이 세상 어딘가에서 이해되기만을 기다리며 어리석은 우리들을 견디고 오랜 세월을 버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세계의 끝 여자친구 그래서 우리는 겸손하게, 하지만 해볼까 싶은 것들은 두려워말고 용기내어 하면서 살아야하는거겠지.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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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달리 좋은 일도 없고 한데 :: 2009/09/02 14:33김연수 작가 신작. 세계의 끝, 여자친구.
알라딘에서 작가 친필사인본 예약 이벤트 중이다. 금새 기분 업되면서 예약했다. ^^ 이 글을 쓰면서 들었던 음악과 모티브가 된 이야기들은 이곳에서. '세계의 끝 여자친구' 작가의 말 >>>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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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 2009년 제3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2009/02/26 21:11![]() 행복은 자주 우리 바깥에 존재한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고통은 우리 안에만 존재한다. 우리가 그걸 공처럼 가지고 노는 일은, 그러므로 절대로 불가능하다. - 산책하는 일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김연수 해마다 나오는 이상문학상 수상집. 대학 3, 4학년 무렵부터였던가 해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던 책이다. 오빠와 나는 즐기는 책의 취향이 거의 겹치지 않아서 같은 책꽂이에 책이 있으나 함께 보는 책은 거의 전무하지만 결혼 후 두권씩 되서 한권씩 추려 누군가에게 나눠줬던 책이 신영복 선생님의 책들과 바로 이 이상문학상 수상집이었다. 그러던 중 (서재를 올려다 보니 아마도) 2006년을 끝으로 더 이상 이 책을 읽지않게 되었다. 이상문학상 수상집을 보면 그 즈음의 소설의 흐름을 느낄수가 있는데 그 무렵쯤 수상집을 가득 채우던 소설들이 너무도 질척이고 음습하여 읽고 나면 마음이 고단해 지곤 했었으므로. 그래서 아픔도 고통도 가볍게 만들어버리곤 하는 일본 소설에 눈을 돌렸던 때가 더불어 그때였던것 같다. 그러다가 올해, 2009년 나는 김연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문구를 보자 마자 덥썩 구입해 버렸다. 내가 느낌 요즈음의 소설의 흐름은 글쎄... 가벼움을 가장한 냉소, 정도의 느낌이랄까. 음... 어쨌든 나는 오늘도 소설보다 더 소설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다이나믹 코리아에 살고 있다!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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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권리 - 김연수 :: 2008/10/21 14:40![]() "이 세상에서 별빛이 가장 많은 곳이 어딘지 아세요?" 물론 나는 모른다. 아는 게 많지 않다. "빼루의 띠띠까까 호수에 가면, 섬이 있어요. 그 섬에서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어요. 너무 환해서 잠을 못 잤어요." 별들에 관한 이야기라면 나는 언제나 귀가 솔깃했다. 하지만 그때는 그 말이 더 좋았다. 이 세상에서. 멋진 말이었다. 그의 말처럼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나라에서 나고 자란 나는, 태국에서 앙코르와트로 걸어서 국경을 통과했을때 느꼈던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은 그렇게 여행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국경에 관한 이야기, 변방에 관한 이야기이다. 김연수는 그러고보니 지금도 가끔 EBS의 무슨 여행 다큐같은곳에서 얼굴을 본 것 같다. 곧 다가오는 여행. 그런데 그리고 보니 거기도 온통 접경이 바다로구나. ![]() 기둥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태국 오른쪽은 캄보디아. 2004년 1월 어느날.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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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령작가입니다. - 김연수 :: 2007/12/15 19:44![]()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6856 이윽고 남자가 지도를 건네면서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 때, 끝나는 법이라오"라고 말했다. 나는 무슨 말인가 싶어 그 남자를 쳐다봤다. 그 남자는 웃으며 "방금 장마가 언제 끝날까라고 말하지 않았소"라고 말했다.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농담 中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문장은 필연적으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이란 또다른 문장을 데려온다.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아침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앞질러 상상할 수 있을 때, '설거지를 해야만 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 법이다. '아이를 낳아야만 한다'고 말할 때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당신은 어떤 일을 상상하고 그런 무서운 말을 한 것인가요? 할 수만 있다면 그녀는 남편에게 그렇게 묻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들은 지나간 뒤에는 입을 다문다. 과거란 자신에게 유리한 몇 개의 증거만 현장에 남겨두고 도주한 범인과 비슷하다. 지난 일들을 이해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기억들을 샅샅이 살펴본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진실은 거의 없다. ...... 개인의 것이든 집단의 것이든, 모든 역사란 일어날 만하니까 일어난 일들의 연속체를 뜻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 말해 일단 어떤 일이 일어나면 저마다 반드시 일어날 만한 일이었다는 증명서가 자동적으로 첨부된다. 아무리 봐도 그 증명서를 찾을 수 없는, 그러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자신의 진실과 일어난 일의 진실이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건 새였을까,네즈미 中 누가 자네에게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그것도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먼저 하품을 하게나. 지금 내 꼴이 그렇긴 하지만. 삶은 살아가는 것이지, 이야기하는 게 아니거든. 뿌넝숴(不能設) 中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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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 김연수 :: 2007/12/03 21:46![]() 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든 것은 어디까지나 불빛들이었다. ......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그렇게 많은 불빛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조금만 있으면 된다. 어차피 인생이란 그런 게 아니겠는가. ----------------------------------------- 그의 글에는, 조약돌같은 단어들이 경쾌한 소리를 낸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도 그는 김천 역전앞 빵집 막내아들이다. 김천 역전은 나의 외할머니의 집이 있는곳이기도 하다. 얼굴도 채 기억나지 않는 내 외할아버지가 철도공무원이었기때문이다. 그의 소설속에 수없이 등장하는 평화시장에서 내 외할머니와 큰이모는 과일장사를 하셨었다. 그렇게 그의 소설속 픽션과 넌픽션이 내 추억과 동글동글 맞물린다.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도 김천 사투리는 또 약간 독특한 억양이 있는데 그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입밖으로 내면 어색해지는 사투리를 마음속으로만 따라한다. 삼촌의 목소리로, 사촌오빠의 목소리로, 큰이모의 목소리로. 어제 전쟁준비라도 하듯이 잔뜩 먹을걸 짊어다 나르신 엄마에게 나는 뜬금없이 물었다. "어머니, 김천역에 뉴욕 제과점 알아요?" "뉴욕 제과점.. 당연히 알지. 김천에서 제일 큰 빵집이었는데. 역앞에 있었고." 아하하.... 괜히 신났다. 백설공주가 눈앞에 만져진것 마냥 괜히 신났다.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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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장들 - 김연수 :: 2007/11/28 22:56![]() 내 마음 한가운데는 텅 비어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그 텅 빈 부분을 채우기 위해 살아왔다. 사랑할 만한 것이라면 무엇에든 빠져들었고 아파야만 한다면 기꺼이 아파했으며 이 생에서 다 배우지 못하면 다음 생에서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텅 빈 부분은 채워지지 않았다. 아무리 해도. 그것 슬픈 말이다. 그리고 서른 살이 되면서 나는 내가 도넛과 같은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됐다. 빵집 아들로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깨달음이었다. 나는 도넛으로 태어났다. 그 가운데가 채워지면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청춘이란 그런 장면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애매한 계절이고, 창문 너머로는 북악 스카이웨이의 불빛들이 보이고 우리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다른 일들을 생각하며, 하지만 함께 김광석의 노래를 합창한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하지만 과연 잊을 수 있을까:? 그래서 내 기억 속 그 정릉집의 모습은 거대한 물음표와 함께 남아 있다. 그건 아마도 청춘의 가장 위대한 물음표이지 싶다. 즐거워하되 음란하지 말며 슬프되 상심에 이러지 말자. 樂而不淫 哀而不傷 오줌이 묻은 양철 집게를 들고 서서 나는 웃었다. 한참 동안 웃었다. 웃음을 그치고 담배꽁초를 줍는데 다시 배시시 웃음이 터져났다. '이러지 말자'가 아니라 '이르지 말자'라고 해야 옳았기 때문이었다. 자꾸만 내 머릿속으로는 공자님이 이른 아침 왜 가야만 하는지도 모르고 가야만 하는 부대 화장실에서 집게로 담배꽁초를 줍는 내 소매를 붙잡고 '김 일병, 이러지 말자. 우리 아무리 슬프되 상심에 이러지 말자'라고 애원하는 광경이 떠올랐다. 알겠습니다, 공자님. 잘 알겠습니다. 울어도 좋고, 서러워해도 좋지만, 다시 돌아가겠다고 말해서는 안되는 게 삶이로구나. 나는 이 사람의 수필이나 작가의 말과 같은 것을 읽으면 하루키를 떠올린다. 달리기를 즐기는 것이나, 박식한 지식들이나, 그의 필체가 어느 부분 많이 닮아있다. 어느 순간 하루키의 글을 가장 원문에 가깝게 옮겼다는 '그러나 즐겁게 살고싶다'의 번역자 김진욱씨가 사실은 김연수가 번역일을 할 때 쓴 가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 나. 어쨌든 이 사람의 글은 읽을수록 기대하게 하는 무엇이 있다. 나도, 이러지 말자 하고 애원하는 공자님을 생각하며 고요한 지하철 안에서 미친듯이 웃었다. ^^;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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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니, 선영아 - 김연수 :: 2007/11/28 22:28![]() 우주 전체를 품을 수 있을 만큼 확장했던 '나'는 원래의 협소한 '나'로 수축하게 된다. 실연이란 그 크나큰 '나'를 잃어버린 상실감이기도 하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88197X 내게 이 짧은 소설은 좀 특별하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나는 대단히 골치 아프고 복잡하고 긴 소설을 쓰기 위해서 자료를 모으고 다녀야만 했는데, 그 일을 시작하는 게 여간 겁나지 않았다. 숙제를 미루는 학생처럼 나는 자꾸만 미적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 겁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 쉬었다 가는 기분으로 이 소설을 썼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도 그런 기분으로 읽었으면 좋겠다. 내게도 팬이라는 게 있다면 이 소설은 그 팬을을 위한 특별판 소설이다. 나는 책의 앞단에 씌여진 작가의 말을 읽으며 혼자 킥킥거렸다. 숙제를 미루는 학생같은 마음일때 우리는 평상시 안쓰던 편지나 일기따위를 쓰는데 작가는 책을 쓸 수도 있구나 하는 눈 똥그래 지는 생각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김연수의 최근 신작을 읽고 김연수 글들을 다 읽어봐야겠다는 결심은 했으나 그의 소설들이 결코 가볍지는 않아서 시작하기 전에 머리 좀 식힐까 하면서 집어든 책이 이 책이기 때문이다. 마치 너가 이거부터 읽을줄 알았다니까? 하고 김연수가 말하는것 같아서 뜨끔했다. 어쨌든 누구라도 김연수의 소설을 읽다가 잠깐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는 이 책을 이용하시길. ^^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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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김연수 :: 2007/11/18 22:41![]()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398X * 폭력의 반대말은 비폭력이 아니라 권력이라고 한나 아렌트는 말한 바 있다. 권력이 훼손될 때, 그러니까 권력이 다른 곳으로 이양될 때, 폭력은 일어난다. * "이 레코드판에는 세계 백여 개 국가의 인사말과 입맞춤 소리, 고래 인사말, 아이 우는 소리 등이 녹음돼 있다"고 씌여 있었다. "이 레코드판을 보이저 호에 실어서 보내자고 주장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 정민이 내게 물었다. 물론, 나는 알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코스모스』를 읽고 자랐으니까. "칼 세이건." "딩동댕. 그럼,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 금도금 레코드판을 전축에 얹어서 들어보자고 주장할 외계 생명체는 누굴까?" "글쎄, 그거야 어떻게 알겠어?" 정민은 의기양양하게 고개를 바짝 치켜들었다. "칼 세이건이야." *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보호색을 지녀 자기를 감추는데, 반딧불이는 왜 그렇게 환하게 자기를 드러내는 껄까? 자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먼 지구까지 빛을 보내는 저 별들처럼 반딧불이들도 고독한 걸까? 그렇게 해서라도 서로 연결되려고 보호색 따위는 기꺼이 던져버린 것일까? 죽을 각오를 하고서라도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읽GO 듣GO 달린다 와 이 책덕분에 스타트 김연수.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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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GO 듣GO 달린다. - 김연수 :: 2007/11/05 12:23![]() 누군가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 그건 자기의 환각을 사랑하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진짜 사랑한다면 '나의 너'와 사랑에 빠질 게 아니라 '진짜 너'와 사랑에 빠져야만 한다. 그건 조금 덜 사랑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건 어렵다. 정말 어렵다. --------------------------- 나는 내 인생의 자서전을 내가 세웠던 목표가 아니라 내가 경험했던 기쁨과 고통으로 채워넣고 싶다. 많은 얘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내 계획을 배반하는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는 것은 자신이 안전지대에 있다는 뜻이다. 안전지대에서는 무엇도 진실되지 않다. --------------------------- 이 사람, 대단한데!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발랄다식(?)한 글들이었다. 이 글들을 보고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과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읽GO 듣GO 달린다 중에서 달린다에 가장 주옥같은 글들이 많으나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은 글쎄.. ^^; '이봐 지영, 지금 뭐하나?' '블로그질한다네' '열심히 하게 ㅋㅋㅋ' Trackback Address :: http://wehopeso.com/blog/wishsunf/trackback/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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