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는 듯한 바깥 공기를 통과해서,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사무실에서 책을 편다. 아이러니하다.
요즘같아선 정말 날씨때문에 싸움도 나고, 살인도 날것만 같다.
그랬다고 해도 고개가 끄덕여질것같다.
지구 온난화를 조장하는 생활습관들을 작은것부터 지켜나갈수 있도록 서술한 책이라고 하나, 책을 읽으면서는 이 행동은 몇톤, 이 행동은 몇톤의 온실가스를 발생하는 짓이라는 이야기들을 지겹도록 이야기한다. 가스 몇톤이라는 얘기가 쉽게 확 와닿지는 않지만 다 읽고 나면 쉽게 얘기해서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전기는 아끼고 농산물들은 초과 전기나 가스 등이 안들어가는 제철과일, 거대한 항공기로 퍼다나르지 않는 푸드마일리지가 적은 내나라 음식을 먹어라 하는 이야기들이다.
쉽다. 쉽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들.
지글지글 타면서 온몸을 털썩거리는 지구를 위해,
정말이지 이제는 노력을 해야 할 때이다.
더불어 8월 22일 수요일은 에너지의 날로, 한대수 아저씨가 시청광장에서 통기타 연주자 2020명과
'행복의 나라로' 합주를 한다고 한다.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행위로(물론, 나무를 깍아 기타를 만들었지않냐를 따지면야 할말은 없지만)
2020년까지 에너지를 아껴 지구 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막자는 취지라고 한다.
더불어 8월 22일엔 가장 에너지 소비율이 높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에어컨 끄기,
밤 9시부터 5분간은 집의 전체 전기 끄기 운동을 한다고 한다.
작은 것들의 힘을 무시하지말고 우선 실천하고 볼 일이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613946






